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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작성자: 관리자

조회: 272 등록일: 2023-12-31

첨부파일:

2022.png(50.1KB)Download: 1

준비.

갑진(甲辰).?

2024년 갑진(甲辰)년은 한국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미국 47대 대통령 선거를 비롯해 전 세계 76개국에서 선거가 예정된 ‘슈퍼 정치의 해’다.

동쪽(東方)에 민병규가 있으니 동학(東學)인 것이다. 화천대유 천화동인을 완성해야 하는 것이다. 2024년 갑진년은 민병규가 창건한 진리로 문학적 지향이 동일한 사람들이 모여서 공자가 말한 대동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화천대유 (火天大有) 위는 불[火]이고, 아래는 하늘[天]이다. 대유(大有)는 ‘크게 만족하여 즐거워하는 상태’를 말한다. 하늘의 불인 태양이 온 천하를 비추는 상이다. 즉 해가 중천에 떠 빛나는 상이니, 천하를 소유한다는 의미의 대유(大有)를 괘 의 이름이다.

천화동인 (天火同人) 위는 하늘[天]이고, 아래는 불[火]이다. 동인(同人)은 ‘뜻을 같이 한다’. ‘협력’이라는 뜻이다. 어두운 하늘 아래 불이 타오르며 세상을 밝히는 상이다. 즉 어두운 밤길에 등불을 얻은 상이다. 세상을 밝히는 일은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야 하므로 동인(同人)을 괘의 이름이다.

오늘날 강증산 어르신이 말씀하신 내용을 가지고 온갖 교주들이 아우성치니 '민병규가 아니면 진리를 바로잡을 수 없다.’ 하므로 괴롭기는 한량없으나 어찌할 수 없이 맡게 되어 천기누설로 전하니 이름하여 '대순진경'이라 전하는 것이다.

오늘날 천주교, 원불교, 태극도, 대순진리회. 증산도, 태을도, 태을선도, 증산법교 등 민병규의 진리를 찾아야 할 때가 온 것이다.

강증산 상제께서 원평에 이르시어 군중을 향해 말씀하시기를 “이 길은 남조선南朝鮮 뱃길이니 짐을 채워야 떠나리라.” 하시고 주점에 들어가시어 모든 행인을 불러 술을 나누어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이 길은 성인(聖人) 다섯을 낳는 길이로다.” 하시니 사람들은 그 뜻을 알지 못하더라.

상제께서 어느 날 종도들에게『원평이 장상지지(將相之地)이고 대흥리는 왕자 포정 분야처(王子布政分野處)로써 가작 천간옥(可作千間屋)이 되리라.』고 말씀하셨도다. 
[전경 예시 44절]

또 원평이 지금은 건너다 보이나 훗날에는 건너다 보이지 않을 때가 오리라. 그러나 또다시 건너다 보일 때가 있으리니 그때가 되면 세상 일이 가까워짐을 깨달을지어다. 
[전경 예시 62절]

이 성구를 보면, 남조선 배가 원평에서 출발한다 하여 천주교에서 터를 잡고 증산 어른의 행적을 도용하여 원평 성당(元坪聖堂)이 한자와 함께 나온다. 원평 성당은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원평리 1-4번지에 있는 전주교구 소속의 가톨릭 천주교회이다. 천주교 교황이 우리나라에 왔다가 갈 적에는 백성들이 받힌 세금 돈 가방 들고 흐뭇한 모습을 보는 것이다.

조선총독부에서 조선인에 얼을 말살시키려면 예수 기독교가 적합하다 하고 천주교 신부를 처참히 처형하여 해방이 되고 나서 1960년 4월에 성당을 원평으로 정한 것이다.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원평리 1-4번지에 강증산 어르신이 원평의 뜻을 전한 것이다.

상제께서 어느날 경석을 데리고 농암(籠岩)을 떠나 정읍으로 가는 도중에 원평 주막에 들러 지나가는 행인을 불러 술을 사서 권하고 『이 길이 남조선 뱃길이라. 짐을 많이 실어야 떠나리라』고 말씀하시고 다시 길을 재촉하여 三十리 되는 곳에 이르러 『대진(大陣)은 일행 三十리라』 하시고 고부 송월리(松月里) 최(崔)씨의 재실에 거주하는 박 공우(朴公又)의 집에 유숙하셨도다. 공우와 경석에게 가라사대 『이제 만날사람 만났으니 통정신(通精神)이 나오노라』 나의 일은 비록 부모형제 일지라도 모르는 일이니 또 『나는 서양(西洋) 대법국(大法國) 천계탑(天啓塔)에 내려와서 천하를 대순하다가 삼계의 대권을 갖고 삼계를 개벽하여 선경을 열고 사멸에 빠진 세계 창생들을 건지려고 너의 동방에 순회하던 중 이 땅에 머문 것은 곧 참화 중에 묻힌 무명의 약소 민족을 먼저 도와서 만고에 쌓인 원을 풀어주려 하노라. 나를 좇는 자는 영원한 복록을 얻어 불로 불사하며 영원한 선경의 낙을 누릴 것이니 이것이 참 동학이니라. 궁을가(弓乙歌)에 조선 강산(朝鮮江山) 명산(名山)이라. 도통군자(道通君子) 다시 난다』라 하였으니 『또한 나의 일을 이름이라 동학 신자간에 대선생(大先生)이 갱생 하리라고 전하니 이는 대선생(代先生)이 다시 나리라는 말이니 내가 곧 대선생(代先生)이로다』라고 말씀하셨도다. 
[전경 권지 1장 11절]

강증산= 대선생(代先生)= 대신할대(代) 
민병규= 대선생(大先生)= 클 대(大)

동학 
조선 제26대 왕 고종이 스스로 황제라 자청하여 관리들이 뇌물을 주고 관직에 올라 관리들은 전정(토지세), 군정(군역), 환곡(춘궁기 대출) 3정의 문란의 문란을 최대한 악용을 하여 백성들의 고혈을 쥐어짜 내어 치부하고 출세하였다. 고부군수 조병갑은 뇌물을 바치고 수령이 된 부패 수령의 표본적인 인물로, 당시 지방관 등 관리들이 백성들의 고혈을 어떻게 쥐어짰는지 잘 보여주는 탐관오리의 전형이 갑진(物品)년이다.

1894년(고종 31년)농민 봉기 
전봉준을 총대장, 김개남(金開男)·손화중(孫和中)·차치구(車致九)를 장령(將領)으로 삼은 농민군은 1894년 음력 3월 초 동지 정익서(鄭益瑞)·김도삼(金道三) 등과 협의하여 동학의 조직을 이용하여, 동학교도를 주도 세력으로 하고 농민대중의 호응을 얻어 진용(陳容)을 정비하고 고부의 백산(白山)을 근거로 8천여의 병력으로 대오를 편성하였다. 음력 3월 하순에 백산에 모여 다음과 같은 농민군의 4대 강령과 봉기를 알리는 격문을 발표하고 백성의 궐기를 호소하였다.

1. 사람을 죽이지 말고 물건을 해치지 말라. 
2. 충효를 온전히 하여 세상을 구제하고 백성을 편안히 하라. 
3. 왜양(倭洋)을 멸(滅)하고 성군의 도를 깨끗이 하라. 
4. 병(兵)을 거느리고 서울로 진격하여 권귀(權貴)를 멸하라.

이러한 시대적인 배경 아래 몰락 양반 최제우는 동굴에서 도를 닦던 중 “일어나서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원하라”라는 하늘의 소리를 듣고 동학을 창시한다.

동학농민혁명(東學農民革命)은 1894년(고종 31년) 동학(현 천도교의 전신) 세력이 주축이 되어 일으킨 민란으로, '동학농민운동', '동학농민전쟁', '갑오농민전쟁', '동학란(東學亂)', '동학민란'으로도 불린다.

최제우가 창시한 동학의 개념은 인간의 존엄성 존중을 바탕으로 하는데 당시 가난한 농민들은 조선 말기 세도정치와 탐관오리들의 수탈에 엄청 시달리고 있었던 상황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세계를 찾아 나서듯 자연스럽게 동학에 매료될 수밖에 없었다. 기본적으로 국가와 관리들에 대한 대중적인 불신, 농민들의 분노로 인해 발생한 혁명이라고 보면 된다.

당시 조선 왕실에서 이를 보기에는 사실상 반란이나 다름이 없었고 결국 일본군과 청군의 도움을 받아 혁명을 진압했다. 표현의 자유가 제한되었던 왕정 하에서 농민들이 집회와 결사의 자유를 주장하는 것은 사실상 죽을 각오를 해야 되는 큰 사건이었다.

일제강점기에 문학적 지향이 동일한 사람들이 모여서 발간한 동인(人)지라는 동학 혁명(東學革命), 동학 농민운동(東學 農民運動) 이름도 주역의 천화동인 괘(卦) 에서 유래되었다.

주역(周易)을 통하여 대동 사회를 주장하는 현 정치인의 그릇된 생각이 투입된 것이 바로 3천 년 전 문왕 8괘에서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이 나온 것이다. 대동 사회는 모두가 신분적 평등과 재화의 공정한 분배를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자본주의 사상과는 정반대의 대척점(對蹠點)에 있는 사상이다.

사실 대동 사회는 유토피아 4차원에 가깝다. 현 과학 문명 시대의 유토피아의 뜻은 자체가 없는 것과 장소라는 두 뜻을 결합하여 만든 용어이다. 즉, 현실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이상의 나라를 말하는 것이다. 대동사상을 주장한 동학농민운동도 결국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일본은 천황(옥황상제)의 이름으로 조선을 36년간 지배할 적에 양반이라 자청하는 자는 그 자리에서 목을 잘라 대가리를 거리에 세워 기강을 세운다. 조선인은 실험 대상인 것이다. 재산이 많은 양반들이 만주까지 도망을 하여 일본인은 만주까지 가서 실험을 하는데 마루타는 일본 말로 통나무라는 뜻이다. 일제 세균부대 중 하나였던 731부대에서 희생된 인체실험 대상자를 일컫는 말로 우리에겐 역사적 아픔이 묻어있는 말이다.

대한민국은 유치원생,

민병규가 말하면 고소 고발하더니, 이제는 1억짜리 우유 먹고 고소 고발하여 자유 천국 가자 열광하는 나라, 대한민국 국회의원도 우유 먹고 오리발 내미는 나라, 암만(아멘)

대순진경 ()   </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