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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운구인(天運求人)의 시대(時代)

작성자: 관리자

조회: 4960 등록일: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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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운구인(天運求人)의 시대(時代) 이제 바야흐로 하늘에서 사람을 구하여 쓰는 시대가 도래하여 사람을 찾는 시대이다. 하늘에서 사람을 구하여 쓰는 시대 천운구인(天運求人)의 시대(時代)가 다가온 것이다. 대우주(大宇宙)의 가을을 맞이하여 인존시대(人尊時代) 가 도래(到來)되었으므로 이제 하늘에서는 대임(代任)맡을 인간을 구하여 쓰고자 하는 것이다. 道란 ! 우주만물의 근원으로 영원한 永生의 生命이 흐르는 眞理 의 길(道)이다, 도란 ! 재천(在天), 재지(在地), 재인(在人)하여 삼재(三才)에 미치지 않은 곳이 없으니 너희들 도인은 이미 천지인 삼계의 역군이 되어 있느니라. 그러나 그로써 족하지 않으니 후천 삼계개벽의 역군이 되어야 하지 않으리요. [대두목을 자처하는 자는 심장이 터지고 뼈마디가 튕겨지리다]. 하늘에서 정한 자가 아니면 운수가 내릴 적에 받지 못하는 연고이다. 판밖에서 도통이 나는 때라 도를 해하는 자가 오히려 해를 입는다. 하셨다. 6000년 전 복희(伏羲)가 지은 희역(羲易)은 신봉어천(神封於天)이라, 신(神)을 하늘에 봉(封)하는 방위이며, 3,000년 전 문왕(文王)이 지은 주역(周易)은 신봉어지(神封於地)라, 신을 땅에 봉(封)하는 방위이다. 그러나 앞으로 열리는 정역(正易)은 신봉어인(神封於人)이라, 신을 사람에게 봉하는 것이다. 강증산 성사께서 천지공사를 보심으로써 신을 하늘에 봉하였던 시대, 신을 땅에 봉하였던 시대는 가고, 신을 사람에게 봉하는 정역시대가 도래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64괘를 타점하고 24방위를 적음은, 24방위에 배치된 신을 사람에게 봉하는 공사이다. 그리고 여기서의 태양은 곧 24방위의 중심이 되므로, 앞으로 24방위의 중심과 같은 역할을 할 사람을 가리켜 강증산 성사께서는 “나와 같이 지내자”고 하신 것이다. 강증산 성사께서 가져다준다고 한 해인은 곧 해도진인을 만나게 해주신다는 것이니, 그를 만나야 정역시대를 맞이하여 신명(神明)을 봉함받아 새로운 운수(運數)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하늘의 모든 뜻은 지상의 해도진인(海島眞人)을 통하여 표출되고 실행되어 나오므로 해인이요, 하늘의 모든 조화가 해인으로 인해 이루어짐으로 해인조화(海印造化)가 무궁무진(無窮無盡)하다는 것이다. 또한 해인(海印)을 찾으면 「팔만대장경」에 감춰진 큰 비밀인 미륵(彌勒)을 찾을 수 있고, 따라서 누구나 극락세상(極樂世上)으로 인도되어 무병(無病)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것을 통해 볼 때, 해인(海印)을 찾는 일은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며, 바로 이 해인을 찾을 때 인류가 소망하는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100여 년 전 김 일부 선생이 정역을 그리다 증산성사를 뵙고 요운이라는 호칭으로 증산성사를 모셨고 정역은 완성되지 않았다. 이제 <a href="http://www.msge.co.kr/에서">www.msge.co.kr/에서</a> 정역이 완성된 것이다. 요즘 들어 중국에서 태호 복희씨를 조상으로 받드는 것은 우리나라 태극기를 빼앗겠다는 것이다. 태호 복희씨가 만든 희역은 쓸모없는 것이다. 정역, 용담역 이야말로 앞으로 전개될 오만년 세상의 설계도인 것이다.